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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공간뉴스 = 한동순기자]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외래관광객 해남 방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외국인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유치하고 있다.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합기무도협회 소속 외국인 조선 무예 수련인 19명이 해남을 방문했다.이번 해남 일정으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에서 조선 수군 무예 수련과 대흥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천년고찰에서 즐기는 숲 명상과 우리나라 다도문화를 경험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해남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 체험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외국인 단체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위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전했다.한편, 재단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최주관한 ‘지역관광활성화 콘텐츠 교류회’에 참석하여 해남 관광자원 설명회 및 B2B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강진해남영암이 공동 추진 중인 강해영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5월에 개최되는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에 참가하여 해남을 홍보할 계획이다.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17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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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 선정해남군, 전라남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 선정10월경 전통예술 한마당 행사“전통놀이 애(愛) 빠지다” 개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 ☎061-530-5137〕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공모에 선정된 공연예술제‘전통놀이 애(愛) 빠지다’는 해남의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어우러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10월 중 해남군민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해남풍물패 해원, 해남 강강술래, 우수영 들소리 등 지역의 대표적 전통예술 단체가 대거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전통 놀이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이번 공연예술제를 해남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겠다”며 “앞으로 해남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11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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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올래 시즌3 참여자 모집 공고#해남문화관광재단 #해남군 #해남올래시즌3 #농어촌수도해남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8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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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상생관광 팸투어대흥사·녹우당·오시아노 등길기연 대표이사 강연도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자형)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14일 해남을 찾고 상생관광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양 기관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관광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1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들은 지난 14~15일 대흥사와 녹우당, 오시아노 관광지, 땅끝전망대, 해창주조장 등 해남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해남 미식 관광을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14일 오후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길기연 대표이사가 ‘서울 투어리즘 with 해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길 대표이사는 서울관광재단 및 주요사업, 예술관광 전략 등을 소개하고 지역특화 관광으로 경제를 이끈 국내외 관광마케팅 사례를 발표했으며 서울과 해남의 상생관광 방안 등을 제언했다.구자형 해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남은 현재 농어촌 수도로 나아가며 실질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대한민국에 공급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이다”며 “해남의 관광을 6차 산업으로 진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 모두의 염원이 모여 이번 자리가 마련됐고 앞으로 이런 거버넌스가 중단 없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두 재단의 업무협약은 땅끝마을 관광브랜드로 대표되는 해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 등을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동 홍보하고 관광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8일 체결됐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들은 해남의 관광 자원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표했으며 서울로 오는 관광객을 해남과 연계해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계속해 논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2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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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 연계 강화로 체류시간 확대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 선정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재)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자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 2단계(3년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지역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핵심 공모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총 2억원(국비와 지방비 1대1 매칭)의 예산을 지원받게 돼 올해 주민 주도 관광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말 사업성과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간 국비 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재단은 해남 지역관광 거버넌스 협의체와 함께 해남모아 여행자플랫폼 활성화, 해남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해멍 프로젝트 ‘Healing-HAE’, 해남만의 콘텐츠를 살린 ‘정원을 잇다’, ‘청년을 잇다’ 등을 통해 해남만의 특화 관광사업을 기획하고 관광 홍보·마케팅, 관광 품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번 DMO 사업을 통해 해남군 주요 관광거점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체류 관광객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경험의 질적 향상 도모를 통해 해남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구축을 동시에 견인할 예정이다.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2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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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문화축제 올해부터 6월에해남군, 8월 폭염 안전 우려돼올핸 TV조선 ‘미스쓰리랑’ 연계지구 온난화에 따라 갈수록 여름철 폭염이 극심해지면서 매년 8월초에 열리던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올해부터 6월로 앞당겨 개최된다.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7월말과 8월초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행사 특성상 야외에서 공연이 진행되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음에 따라 올해부터는 6월 중순으로 앞당겨 개최키로 했다.이에 따라 2025년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오는 6월 13~14일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14일 행사는 트롯축제의 일환으로 TV조선의 ‘미스쓰리랑’ 프로그램과 연계해 트롯축제로 마련된다. 13일에는 20~40대를 겨냥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때 저녁 10시가 넘어서까지 지열이 안 떨어지고 야외 공연 특성상무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폭염 경보가 발동하면 야외작업을 못해 무대 설치 작업이 중단되는 등 불편이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준비를 위해 올해부터 6월로 옮겨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매년 광복절인 8월 15일마다 개최되던 화산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도 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올해부터 4월 중 개최키로 하는 등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폭염에 여름철 야외 행사가 개최일을 변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2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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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1박2일 이상 관광 최대 10만원 지원2~5인 관외 관광객 30팀 모집(재)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을 방문한 2~5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해남쓰리Go(고)– 먹Go(고)! 자Go(고)! 즐기Go(고)!’는 해남을 방문해 1박 이상 체류하는 개별관광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지원 사업으로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시즌별 참여자를 각각 모집해 지원한다.봄 시즌 지원자는 지난 2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일 최소 3일 전까지 해남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가능하다. 봄 시즌 사업기간은 5월월31일까지다.지원대상은 1박2일 이상 해남에 머물며 여행하는 최소 2인 이상의 관외 관광객으로, 체류 기간 동안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한 뒤 소비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즌별 소비금액 상위 10팀에게는 해남군 농수산물 직영 쇼핑몰인 해남미소의 3만원 상당 포인트를 제공받아 최대 13만원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봄 시즌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공고를 통해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개인이 운영하는 SNS에 해남군 관광지 등 관련 게시물을 1건 이상 올려야 한다.문의와 접수는 문화관광재단 창의사업팀(535-6283)에 하면 된다.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2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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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함께 성장”, 서울관광재단 2025년 ‘지방상생 원년’ 협업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025년을 ‘서울관광 지방 상생 원년’으로 삼고, 지역과의 협업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협력 사업들은 상생 구조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3377 서울관광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3377 서울관광 미래 비전’은 외국인 관광객 연 3000만 명, 1인당 지출 300만 원, 체류 기간 7일, 재방문율 70% 달성으로 이루어진 서울관광의 정책목표다. 지역 상생 협업을 실천하기 위해 2월 2회에 걸쳐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충북문화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광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전국 118개 기관과 300여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2월 2회에 걸쳐 진행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등 전국 118개 기관과 300여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설명회에서는 올해 홍보마케팅 키워드와 주요 추진 사업, 해외 주요 타깃 도시에서 진행하는 서울관광설명회와 주요 관광박람회 참가 일정을 소개했다. 또한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등 서울관광재단이 진행하는 올해 주요 축제 이벤트도 안내했다.아울러 서울과 지역의 구체적인 협업 방안 아이디어들도 논의했다.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컬처라운지에서 남해 다도 체험 등 지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을 비롯해 서울관광설명회와 해외 관광박람회의 홍보부스에서 지역 홍보물을 공동 배포하는 것, 서울국제트래블마트와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등 서울 행사에서 지역 콘텐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서울관광재단은 설명회 외에 한국관광학회 교수 등 80여 명과 함께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 방안 토론회’도 주최했다.한국관광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 방안 토론회’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서울관광재단은 3회에 걸친 설명회와 토론회 이후 지자체들과 협업사업 발굴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실시하고 있다.전남 해남문화관광재단과는 양측 공동 워크숍을 기획해 이틀간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이 해남의 관광자원을 답사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동 워크숍의 특강에서 해남처럼 땅끝마을 콘텐츠로 성공한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해외 사례들과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해남문화관광재단과의 공동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해남처럼 땅끝마을 콘텐츠로 성공한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해외 사례들과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충남 보령시와도 지역관광 활성화와 머무르는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의 대표 축제인 머드축제의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고, 보령의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02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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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이벤트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엽니다.이번 이벤트는 해남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봄, 여름, 가을 시즌별 참여자를 각각 모집합니다.최소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체류 기간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한 뒤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돌려받습니다.이형길(road@ikbc.co.kr)출처 KBC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07 조회수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