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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점포 앞 도로는 내가점포내 청결 운동도 추진 해남 원도심 상권활성화 협의회(위원장 박혁)는 매월 세번째 화요일을 ‘해남읍 원도심 상권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내점포 앞 도로와 점포내 청결 문화 정착 등 상권 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지난 5월14일 해남읍 원도심 상권활성화 협의회 위원들을 비롯해 군청 경제산업과 지역경제팀과 해남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 등 20여명은 원도심 상권과 매일 시장 내외부를 청소하고 상가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해남읍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동안 총60억(국비 30억, 지방비 30억)을 투입해 진행 중이다. 지난 5월1일 5개년 사업계획과 1차년도 세부 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시작하고 있다. 출처 : 해남우리신문

12일 “나도 ESG 물총 명사수”이벤트4대 주락과 함께하는 달콤한 야시장 활기“여행객에게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기여”[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 매일 시장 야시장이 오는 12일에는 여름 특집으로 ‘나도 ESG 물총 명사수’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또 물총에 들어있는 물이 떨어질 때까지 목표물에 집중 사격을 해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을 쓰러뜨리면 예쁜 머그잔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열리는 해남읍 매일시장 야시장이 ‘땅끝달달 문화야행’으로 새롭게태어나 호평받고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 ‘초콜릿에 흠뻑 달달야행'을 시작으로 2회차인 28일 ‘장마철 전이 땡길 때 쩐을 땡겨라’를 주제로 이벤트가 펼쳐졌다. 달달야행에 새롭게 선보인 먹거리인 4대주락은 치맥(치킨+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을 매일 시장 먹거리 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놀거리인 공예체험은 매일 시장 2층 청년몰에서 진행된다. 청년몰의 청년 상인들과 해남 관내의 공예전문가 강사들이 협업해 달달야행 매 회차 새로운 공예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즐길거리인 100% 당첨 꽝 없는 돌림판은 SNS 인증 등 조건을 갖추어 참여하면 온누리상품권이나 해남사랑상품권 최대 1만 원권과 4대주락을 즐기기 위한 주류교환권 그리고 해남의 각종 특산물이 상품으로 주어진다.해남 매일 시장 달달야행은 저녁 10시까지 진행되어 외지 관광객들도 찾아올 수 있는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해남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 관계자는 “해남 원도심에 있는 매일 시장 야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해남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출처 : 시사포커스

해남시티투어버스해남문화관광재단 운영 2024년 해남시티투어버스가 지난 6월12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해남군의 다양한 테마를 담아 힐링, 먹거리, 축제 등의 경험을 제공하며,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올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정기 코스뿐 아니라, 계절에 따른 해남의 특성을 반영한 수도권 출발의 기획 코스 등 다양한 운행 코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시티투어 코스에는 기존의 주요 관광지 외에도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주조장 체험,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다.또 이와 함께 산이정원, 비원 관광농원 등 신규 관광지 상품을 개시해 600여 좌석이 예매 및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 출발 정기 코스 문의는 062-360-8502로, 수도권 출발 기획 코스 문의는 02-722-0419로 하면 된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이번 해남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해남에서만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럭셔리 상품도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단체 34개, 개인 24명 신청해남문관광재단에 7월 말까지 접수 해남군과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해남 최초로 예술인 실태조사'를 추진. 지역 예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예술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신청을 한 예술인들은 34개 단체와 개인 24명이다.이번 사업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술인 이력 활동 기록이다.신청 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예술인으로 문학, 공연, 미술, 공예 등 전 분야이다.해남문화관광재단은 신청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활동이력을 기록, 올해 해남군 예술인 지도책을 제작한다. 이어 2025년 내년에는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작업을 진행한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예술가들 내 협력이 가능하고 해남군의 각종 문화예술정책 참여 및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외에 타 지역에서 전입하거나 새롭게 예술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등의 현황도 파악하고 예술인들의 활동영역 확대와 의견수렴, 지원사업 안내 등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해남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통해 제도권 밖에서 활동하는 청년·원로예술인들을 발굴 및 창작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해남군도 예술인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사가 처음인 만큼, 실효성 높은 예술인 지원 방안과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발굴의 근거 자료라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5월 31일 춘천을 시작으로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K-POP 랜덤플레이댄스와K-Culture 팝업을 연계한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5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되는K-POP 플레이그라운드​K-POP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K-POP 랜덤플레이댄스, 팝업 스토어 등다양한 K-Culture를 향유할 수 있도록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답니다.​랜덤플레이댄스와 유명 댄스팀의 댄스 퍼포먼스를포함한 다양한 K-POP 댄스 관련 프로그램과베스트 댄서를 가리는 그랑프리 프로그램까지진행되고 있다고 해요!​게다가 6번째 K-POP 플레이그라운드 페스티벌은8월 3일 전남 해남 군민광장에서진행된다고 해요!하단내용 블로그 참조 하세요https://blog.naver.com/2024playground#해남군 #해남문화관광재단#해남문화예술회관

친환경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우러지는 루프스테이션 공연 입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힘을 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되며 강해영 시티투어는 세 지역으로 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직접 사업이다.강해영 시티투어 각 지역내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운행된다. 강진·해남, 해남·영암, 영암·강진 등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운영된다. 강해영 시티투어 이용료는 9만9000원으로 버스비와 숙박, 1식의 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매주 20인 이상 모집시 출발하며 탑승예약은 대행사 여행공방 홈페이지(www.tour08.co.kr)에서 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1644-7786)로 가능하다.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이번 강해영 프로젝트 시티투어를 통해 해남군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목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순 관광 브랜딩 보다는 관광이 지역경제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해남의 매일시장 야시장이 재개장한다.9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매일시장상인회에서는 10일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은 올해는 해남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청년몰 공방체험, 방문객 이벤트 행사도 마련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한 야시장으로 진행한다.5월 상인회 자체 운영을 거쳐 6월부터는 해남읍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으로 ‘달달야행’ 프로그램이 해남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치맥(치킨+수제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폭탄주) 등 4대 주락을 중심으로 업소마다 특색있는 핑거푸드를 새롭게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전통시장의 색다른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기용 상인회장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야시장 밤마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매일시장 야시장이 해남의 특색있는 해남의 문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인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