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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거리를 위한 발걸음해남읍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초콜릿 교육이 지난 7일부터 운영됐다.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는 해남 상권의 테마인 ‘초콜릿 거리’를 추진할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초콜릿 교육을 받을 교육생을 지난 8월에 모집한 바 있다. 총 28명이 지원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12명을 선정했고 첫 번째 교육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초콜릿 교육은 총 10회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이번주 수업을 통해 카카오 이론과 초콜릿 프로세싱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섞어가며 단계별로 초급에서 중급까지 난이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마지막 교육 때 수료증도 지급된다.이현미(피낭시에 대표·54) 씨는 “고구마 등 해남 농산물을 활용한 초콜릿을 만들고자 교육에 참가했다”며 “교육이 자세하고 전문성 있어 알찬 수업이었다”고 말했다.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01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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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삼치회’ 맛본다…해남시티투어맛과 멋이 있는 미식관광으로 해남시티투어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해남군의 다양한 테마를 담아 힐링, 먹거리, 축제 등의 경험을 제공하며,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올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정기 코스뿐 아니라, 계절에 따른 해남의 특성을 반영한 수도권 출발의 기획 코스 등 다양한 운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과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해남시티투어버스는 지난 6월 첫 운행에 들어갔는데 호응이 높아 매회 만석이다. 특히 9월부터는 해남의 먹거리를 담은 미식관광을 주요 코스로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더욱 뜨겁다. 삼산면 무선동 윤문희자연스토리에서 미식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9월에는 해남 하면 떠오르는 식재료 고구마를 넣은 ‘고구마 닭볶음탕’으로 도시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았으며, ‘전어회무침 비빔밥’도 반응이 좋았다. 10월에는 날이 쌀쌀해지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제격인 ‘삼치회’가 메뉴다. 삼치 특유의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왔다. 바삭바삭한 김 위에 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을 놓고 싱싱한 삼치와 양념장을 얹어서 한입 가득 넣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삼치회 코스는 10월6일, 13일, 27일 총 3회 운영하며 삼치회를 점심으로 먹고 땅끝관광지, 달마고도둘레길을 여행한다. 11월에는 숭어탕수, 12월에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겉절이, 수육, 막걸리가 메뉴다. 한편 10월에는 명량대첩축제에 맞춰 10월18일, 19일 2일간 축제장을 여행하는 코스도 운영하며, 명량대첩축제장 관람, 이순신밥상으로 저녁을 먹고 광주로 돌아가는 코스다. 또 10월5일, 26일 총 2회 운영하는 감자빵 코스도 있다. 흑석산치유의숲, 대흥사 등을 여행하고 감자빵 만들기 체험을 하는 코스를 운영한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광주에서 출발하는 정기노선과 수도권, 광주에서 출발하는 이벤트 기획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정기노선에는 해남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해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안내하며 해남 시티투어버스의 질적, 양적 재미를 더했다. 특히 해남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와 쌀을 이용한 고구마빵 만들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분 대상을 수상한 해남찹쌀생막걸리 9도를 맛볼 수 있는 삼산주조장 주(酒)크닉 체험의 만족도가 높았다. 9월부터 미식관광과 더불어 가을 여행철이 시작되면서 해남시티투어는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해남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해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남관광 여행상품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스한바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360-8502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출처 : 해남우리신문(http://www.hnwoori.com)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01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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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관광재단의 강해영 프로젝트... 강해영이 누구일까?강진·해남·영암의 풍미를 한 자리에서… 강해영 지역 농특산품 체험1200여 명 방문… 젊은 층 사로잡은 체험 팝업(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광주 양림동의 10년후 그라운드 야외가든에 마련한 강진·해남·영암문화관광재단의 공동 팝업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가 12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세 지역 문화관광재단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는 강해영 프로젝트는 관광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이 사업의 하나인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20~30대 젊은 층에게 강해영 프로젝트를 알리고 지역관광에 긍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 팝업 현장인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를 찾은 젊은 층들은 탐정의 의뢰를 받아 강해영 지역으로 강해영 씨를 찾아 떠나는 요원이 되는 방식으로 콘셉트 체험 공간을 즐겼다.임무를 완수해 강해영 스탬프를 획득하는 이들에게는 ▲강진 매생이 떡국 밀키트 ▲해남 고구마칩과 고구마말랭이 ▲영암 달마지쌀과 건무화과 말랭이, 대봉말랭이 등 강해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체험 선물로 제공했다.특히, 강해영 지역 주조장에서 만든 ▲강진 병영설성 생막걸리 ▲해남 찹쌀생막걸리 9도 ▲영암 무화과 막걸리 문득은 단연 인기였다.방문객 A씨는 “인스타그램 보고 찾아왔다. ‘강해영’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여기 와서 정답을 알았다"며 "선물도 받고 탐정 옷을 입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영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강해영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전남매거진(http://www.tjne.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31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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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학부 윤병국 교수, 재)해남문화관광재단,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와 경희교수산우회 초청 팸투어 총괄 진행- 지역소멸의 위기를 강해영 관광상품개발로 방향을 찾다!- 영암 월출산 도갑사, 강진 백운동 정원, 해남 달마고도 트레킹을 통해 지역관광의 매력성 홍보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 구자형)이 주관하여 사단법인 국민여가관광진흥회(대표 윤병국)와 경희교수산우회(회장 고재흥)를 초청한 강해영 팸투어를 총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 월출산 도갑사, 강진 백운동 원림, 해남 달마고도 트레킹을 통해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강해영 브랜드는 지방 소도시의 인구 소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강진, 해남, 영암군의 지자체장이 협력하여 세 개 군의 관광지를 연계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하며 공동 마케팅을 목표로 기획되었다.특히, 영암 독천의 낙지골목에서 전라도 건강식을 맛보고, 도갑사에서 월출산의 영험한 기운을 느끼며, 강진 백운동 원림에서는 전통 원림의 조성과 선조들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차경의 미학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해남의 식당에서 젓갈 베이스의 가성비 높은 12첩 백반을 맛보고, 미황사를 기점으로 달마고도 트레킹을 통해 남도의 산악미와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었다.또한, 음력 그날에 맞춰 열린 명량대첩축제를 참관하며,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격파한 울돌목의 웅혼한 물결을 보면서 장군의 지략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경희교수산우회 고재흥 회장은 서울에서 오기 힘든 강진, 영암, 해남에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교수들이 모두 최고의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창주조장에서 맛본 18도 막걸리의 깊은 풍미를 느끼며, 다음에는 더 길게 오자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귀경의 발길을 옮겼다.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부터 2025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02-959-0000, https://go.khc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출처 : 한겨레관련기사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830#google_vignette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022500018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21/2024102101344.html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24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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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트래블쇼 최우수 콘텐츠상 수상전남 해남군이 최근 강진군, 영암군과 함께 펼치는 지역관광 공동 연계협력 사업인 강해영 프로젝트가 신개념 여행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18일 해남군에 따르면 메가쇼와 ㈜서울전람이 주최·주관하고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96개 기업에서 242개 부스가 참여해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특히 3개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한 강해영 프로젝트 홍보관은 강진, 해남, 영암군의 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뛰어난 시너지와 효과를 발휘한 결과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강해영 홍보관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해영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 주요 특산품을 홍보해 3만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트래블쇼 2024 강해영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알릴 수 있도록 세 지역 막걸리와 해남 고구마 등 농산물, 강진 청자, 영암 달마지쌀 등을 전시했으며, 강해영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또한 단순 경품 증정에서 벗어나 강해영 퀴즈를 통해 관광지를 소개하고, 포토존 이벤트, 강해영 시티투어 상담, 강해영 지역의 막걸리 및 특산물 시음 이벤트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한편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 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되며,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동안 진행된다.올해에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브랜딩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2025년에는 강해영 프로젝트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며, 2026년에는 강해영 방문의 해를 추진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선례를 남길 계획이다.구자형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 및 트래블쇼 2024 박람회에 참가해 강해영 지역의 관광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최우수 콘텐츠상을 받은 만큼 강진, 영암과 함께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남도여행 권역으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남=이창식 기자 mediacnc@출처 : 중도일보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21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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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원도심 활성화 ‘초콜릿 교육생’ 모집로컬크리에이터 육성9월9일까지 신청접수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읍 원도심상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육성을 위한 ‘초콜릿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30일부터 9월9일까지며 교육은 9월30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월, 화 4시간씩 해남문화관광재단 2층에서 총 10회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카카오 이론, 초콜릿의 역사 및 효능 등 이론과 초콜릿 제조방법 및 다른 원료와 함께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 등 총 10회로 구성된다. 교육수료자(80%이상 교육이수시 수료증 지급)에게는 추후 진행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 평가시 가점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복합매장화를 계획하는 상인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청서는 해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해남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문의 : 해남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535-6289) 출처 : 해남우리신문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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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밤 달달야행과 함께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복사하기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27일부터 야시장 운영여름철 잠시 휴장했던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이 27일부터 재개장한다. 땅끝달달 문화야행(일명 달달야행) 행사와 함께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야시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야시장 행사 달달야행은 매달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27일 행사에서는 가을테마인 ‘별이 빛나는 밤’에 맞춰 가을 노래 위주의 문화공연도 마련돼 한가득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야시장에 먹거리 역시 빠질 수 없다. 매일시장 내 안주류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점포가 참여해 달달야행의 먹거리 4대주락인 치맥(치킨+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을 선보인다. 해남의 농산물로 만든 ‘연호 수제맥주’와 ‘해남 쌀 아이스크림’도 판매된다. 매일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4대주락 상품은 30분마다 진행하는 6번의 경매에 오른다.이 밖에도 매일시장 2층 청년몰의 청년 상인들과 공예 전문 강사들이 협업하는 무료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초콜릿 퐁듀 체험, 꽝 없는 돌림판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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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다이나믹 해남’29일 오후 5시 군민광장통기타밴드·퓨전국악 등(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해남군민광장 일원에서 ‘다이나믹 해남’ 공연이 펼쳐진다.이날 오후 5시부터는 재생 종이밴드 공예와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천연 호호바 립밤 만들기, 커피 캐리어 꽃꽂이, 프리저브드 안개꽃 소품 만들기,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이어 오후 6시부터는 국도1호선 밴드의 통기타 공연과 장수미 퓨전국악단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체험은 매달 마지막째 주마다 군민광장에서 오는 11월까지 펼쳐진다.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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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해남 매일시장 야시장 재개장전남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이 여름철 휴장을 끝내고 이번 주부터 재개장한다.25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문화관광재단은 27일부터 11월22일까지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땅끝달달 문화야행'을 운영한다.올해부터 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야시장 달달야행은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된다.27일 행사에서는 가을테마인 '별이 빛나는 밤'에 맞춰 가을 노래 위주로 문화공연이 마련된다.30분마다 6번의 경매행사가 펼쳐져 매일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4대주락 상품을 경매로 판매한다.달달야행 먹거리인 '치맥'(치킨+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 등 '4대주락'을 선보인다.4대 주락과 함께 해남의 농산물로 만든 '연호 수제맥주'와 '해남 쌀 아이스크림'도 판매할 예정이다.어린이들을 위한 '초콜릿 퐁듀체험'과 매일시장 2층 청년몰의 청년상인들과 관내 공예전문 강사들이 협업한 '공예체험'도 무료로 진행된다.명현관 군수는 "달달야행 행사가 해남군민과 여행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잡아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moneys@mt.co.kr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조회수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