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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 “해남만의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 구현하겠다”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 “해남만의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 구현하겠다”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 9월 문화관광 진흥 도모 및 지역 역량 결집을 목표로 출범했다. 코로나19 이후로 촉발된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맞춰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민간주도의 글로벌 문화관광 스마트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명현관 이사장(해남군수)은 “경쟁력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공표하며 관광객 400만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첫 지휘봉을 잡게 된 이병욱 초대 대표이사는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안을 구축했고, 정책연구 및 지원 사업 등 중장기 계획 수립은 물론 구체적 추진 전략 연구와 기획도 마친 상태다. 해남만의 특별한 콘트롤 타워 역할 채비를 마친 이 대표이사를 만나 부임 전후 이야기를 들어봤다.-해남문화관광재단 출범 이후 안정화 및 기반 다지기에 일심전력이었습니다. 설립 2주년을 앞둔 현재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신다면.▲군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출범한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정책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막중한 책무로 재단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모·위탁사업에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이에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공모사업 △농촌·생활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 △문화 다양성 확산 사업 등에 선정, 군민들에게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땅끝마실 △지역 문화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등으로 민관 협력체계 실현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롭게 변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대응하고 있습니다.-초대 대표이사로서 부임 당시 진단한 해남군의 문화관광 실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해남군은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자원을 대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농수산물과 수려한 자연경관, 유서 깊은 역사·예술, 풍부한 인문학적 자원은 관광객 400만 시대를 개막하기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정체되고 낙후된 문화관광자원은 4차 산업혁명과 국내외 관광 지형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불가합니다. 또, 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 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콘텐츠 부재는 예견된 일이라는 판단입니다. 문화 향유 기회까지 저해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재산을 활용해 복합적 성격의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생활·생태·음식관광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청년 인재 발굴 등 휴먼웨어가 절실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촌 조성으로 각계각층의 예술인들로 다양성, 자율성, 창조성을 보장해 관광 자원화하는 것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민·관·산·학과의 사업개발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빠르게 이루어져야합니다.2023내나라여행박람회 해남군부스 -최초 설정한 운영 방향 및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해남군민들께서는 전문적인 정책기획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6.02 조회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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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 관광·문화 교류 ‘박차’해남문화관광재단, 관광·문화 교류 ‘박차’ [논산문화관광재단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 협약]해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논산문화관광재단과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와 함께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해남문화관광재단 출범 1주년 전략포럼에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한 인연을 통해 마련됐다.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양질의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등 지역관광 수범 사례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남일보(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6.01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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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은 다문화사회, 문화사업도 다양성 수용합니다[해남문화관광재단 문화다양성 공모 선정]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다양성확산사업(구 무지개다리사업) 주관기관 공모에 전남도내 기초재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문화다양성확산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소수문화계층의 문화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지역의 특화된 문화다양성 화제 및 주체를 발굴, 그에 따른 맞춤형 사업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련 기관과 문화다양성협의체를 구성해 중장기 세부사업 발굴 및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병욱 대표이사는 “해남 농어촌 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여성, 소수계층의 문화 보호 및 지역민과의 교류가 활발히 펼쳐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출처: 해남우리신문 조아름 기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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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촌관광 6차 산업화 선진지 견학지로 급부상「해남 농촌관광 6차 산업화 선진지 견학지로 급부상 」 - 해남 지역단위 농촌관광 여행상품 7월 출시 예정-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해남 방문[전남인터넷신문]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향토자원 고구마를 기반으로 6차산업으로 대표하는 더라이스와 피낭시에 로컬기업이 6차 산업화 선진지 견학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해남 선진지 견학은 지난해 선정된 『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재단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유치하였다.해남을 방문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0명은 더라이스 농업경영체에 방문하여 장순이 대표이사의 건강한 먹거리 더라이스 특강을 청취 후 고구마빵 만들기체험을 참여하고, 피낭시에 매장을 탐방하였다.이병욱 대표이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해남 로컬기업 벤칭마킹 경험으로 여주시 특산물 고구마를 제2 더라이스, 피낭시에 로컬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에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지역 내 운영하는 농촌체험 경영체를 문화·관광·6차산업과 연계하여 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며, 더라이스도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농촌관광 여행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하여 농촌관광 여행상품으로 농업경영체 농업 외 소득증가에 기여할 것이다.출처: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기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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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적극 홍보해남,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적극 홍보 (사진/해남군청)해남문화관광재단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축제, 먹거리 등 해남 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해남만의 매력을 전했다.또한, 해남 홍보부스에서는 해남 관광정보를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해남군, 해남문화관광재단 SNS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남에서 지역민처럼 살아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인 ‘땅끝마실’을 적극 홍보했다.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와 (사)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국내·외 기관 및 기업 등이 참가했다.이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외국인도 해남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서울일보/유해종 기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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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및 미디어 관계자, 땅끝 해남 주목하노이 여행 및 미디어 관계자, 땅끝 해남 주목▲ 베트남 하노이 여행관계자 등이 해남군 현산면 소재 포레스트수목원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군문화관광재단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코르나 팬데믹 해제 후 베트남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9일 제2회 드림콘서트 관람차 해남군을 방문한 베트남 여행 업체 및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남 화원 오시아노관광단지, 솔라시도 햇빛정원, 포레스트 수목원 현장을 안내했다. 이날 문화관광재단은 먼저 오시아노 관광단지 파인비치골프장과,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120실 규모의 4성급 리조트호텔, 솔라시도 햇빛 정원 현장을 비롯해 다음 달 6일 해남수국 축제를 앞두고 있는 포레스트 수목원을 안내했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최근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에 지정돼 가치를 더하고 있는 명소로 형형색색의 수많은 아름다운 수국과 허브정원이 장관이다. 현장을 찾은 베트남 여행단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과 영상을 담는 손길이 분주했다. 이어 해남군을 대표하는 8味 중 닭 코스요리촌도 방문해 구이, 육회, 백숙, 죽 4가지 음식의 맛을 보고 베트남어로‘ngon’(맛있다)며 큰 소리로 감탄사를 연발해 해남미식관광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케 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4월 25일 베트남 나트랑 관광객 방문 이후 이날 하노이 현지 관계자들의 해남군 방문은 그 동안 수도권 및 부산지역 쇼핑관광에 그쳤던 것과 달리 코르나 일상전환으로 휴식과 치유의 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해외관광객들에게 해남군의 다양한 관광코스 및 미식관광은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조성, 우수영유스호텔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로 리모델링, 황토테마나라촌 리모델링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2024년부터는 국내외 중소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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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 2년 연속 선정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거점 조성 목표해남군 ‘별반장 프로젝트 시즌 1’ 참여자들이 비건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해남문화재단) ⓒ천지일보 2023.05.23.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3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거리나 거점 공간 등 문화특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해남문화광광재단은 올해 ‘몰랑몰랑한 문화예술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몰랑몰랑 작당 모의 프로젝트 시즌 2’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북평면 남창마을에 있는 ‘해월루’를 중심으로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동체로 변화를 목표로 하며 청년들의 재능과 지역자원을 융합해 마을 거점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병욱 (재)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에는 ‘별반장 프로젝트 시즌 1’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여자들의 삶의 터전을 문화 활동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올해는 참여자들의 기획과 활동 과정을 통해 청년문화공동체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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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물꼬 튼다[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무안국제공항 무사증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관광객 해남 유치를 위한 팸투어가 지난 25일 진행되었다. 무사증은 입국제도는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제도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함께 전남도 관광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베트남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20여 명이 25일 대흥사를 방문해 총무스님과 함께 사찰 라운딩 및 차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해남문화관광재단 제공)이번 베트남 나트랑 관광객의 해남 방문은 지난 3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관광재단이 주관한‘체크인 남도(Check-in Namdo), 2023 전남관광 홍보 설명회’(여수)에 해남문화관광재단(이병욱 대표이사)이 참가해 인바운드 여행사인 에이앤드티(손정권 대표이사, 응웬 당 끄엉 퍼시픽항공 부사장)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객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여 해남으로 올 수 있는 여행상품 개발에 대한 논의했다. 이어 지난 4월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베트남 나트랑 관광객을 해남 대흥사를 경유하기로 합의하여 실행되었다.특히 대흥사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상품화를 위한 시도로총무스님과 함께 사찰 라운딩 및 차담을 진행하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적으로 확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대흥사를 시작으로 두륜산케이블카, 매일 시장을 방문하여 해남의 시장문화를 경험하고 통닭, 김 등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해남8味 중 하나인 닭코스요리를 맛보며 탄성들이 나왔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25일 베트남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20여 명을 초청해 대흥사를 시작으로 두륜산케이블카, 매일 시장을 방문하여 해남의 시장문화를 경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사진=해남문화관광재단 제공)이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진행하며 “불교 국가인 동남아와 해남의 큰 관광자원인 대흥사와 미황사를 부각하여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면서,“베트남 나트랑 관광객의 해남 방문은 해남을 경유하는 짧은 일정이였지만 해남 관광의 매력이 많이 홍보되었고, 국내외 여행업계와 협력을 다지고 해남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이어서 이병욱 대표는 “오는 10월 오시아노리조트 120실이 개장하고, 우수영 유스호텔 45실과 황토나라테마촌(카라반 포함 60실)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한다면 해남에 머물 수 있는 국내외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남군과 관광업계와 힘을 모아 나아겠다.”고 덧 붙혔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4.27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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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 – 세계문화유산 두륜산 대흥사, 템플스테이 상품화 협력[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과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주지 법상)은 지난 17일 대흥사 보현전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템플스테이를 통한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해남 대흥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22교구의 본사로 해남, 목포,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며, 임진왜란 승병장 서산대사의 법맥을 이어받는 13대 대종사 및 대강사, 조선후기 다도(茶道)를 중흥시킨 초의선사를 배출한 곳이다. 불교와 땅끝의 다양한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찰음식, 명상, 선 체조 투어 등 특화된 템플스테이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이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대흥사와 협약을 통해종교를 떠나 문화 체험, 문화관광상품으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해남형 워케이션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계 인구유입 형성과“대흥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4.20 조회수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