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자연 한가운데서 멍때리며 힐링하기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25/10/14 20:36
- 조회수97
- 링크https://www.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180
해남문화관광재단이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정원에서 멍때리는 ‘땅끝해멍’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달 27일 삼산면 비원 정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구성원인 해남사네와 함께 했다.
이날 비원에서 진행된 해멍 프로그램의 주제는 ‘소리’였다. 비원 정원 곳곳에 풍경을 달고 이병채 명창 외 2명이 소리, 아쟁, 가야금 등을 연주하는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머리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땅끝해멍 안내지와 감성 엽서, 연호맥주와 각종 주전부리로 구성된 해멍키트를 받아 정원에 입장했고 자유롭게 돗자리에 누워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바라보며 심신을 치유했다.
이종민(30) 씨는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더 좋았다”며 “자연을 온전히 품은 정원 한가운데에서 가만히 누워있으니 마음이 좀 더 차분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땅끝해멍 프로그램은 온전한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해(햇빛)와 해(바다 해)가 잘보이는 해남에서 생각을 비워내고 재충전하고자 자연 속에서 멍때리는 휴식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 4회차를 운영하며 2회차는 오는 11월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진행한다. 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QR코드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구성원인 해남사네와 함께 했다.
이날 비원에서 진행된 해멍 프로그램의 주제는 ‘소리’였다. 비원 정원 곳곳에 풍경을 달고 이병채 명창 외 2명이 소리, 아쟁, 가야금 등을 연주하는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머리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땅끝해멍 안내지와 감성 엽서, 연호맥주와 각종 주전부리로 구성된 해멍키트를 받아 정원에 입장했고 자유롭게 돗자리에 누워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바라보며 심신을 치유했다.
이종민(30) 씨는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더 좋았다”며 “자연을 온전히 품은 정원 한가운데에서 가만히 누워있으니 마음이 좀 더 차분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땅끝해멍 프로그램은 온전한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해(햇빛)와 해(바다 해)가 잘보이는 해남에서 생각을 비워내고 재충전하고자 자연 속에서 멍때리는 휴식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 4회차를 운영하며 2회차는 오는 11월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진행한다. 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QR코드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출처 : 해남신문(http://www.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