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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업계에 강해영 프로젝트 소개

대만 여행업계에 강해영 프로젝트 소개 사진1

해남관광 브랜드가치 높이는 계기 마련

제38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한국여 행업협회와 대만관광협회 주최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목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참석해 19일 대만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강해영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해남 관광 안내부터 강해영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은 물론 향후 계획 등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올해로 38회를 맞은 한·대만 관광 교류회의는 관광업계의 대표적 국제회의로, 오랜 역사와 실질적 교류 성과를 통해 높은 파급력을 인정받는 행사여서 의미 있는 행보로 보인다.

게다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4년 대만 방한 관광객 수는 약 147 만명으로 한국 방문객 수 TOP3에 해당 하는 주요 시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 이들을 대상으로 해남을 소개한 것만으로 대만 관광 교류 확대와 해남군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대만 측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만 교통부 관광서, 타이완관광청, 주요 여행 사 대표 등 양 지역 관광업계 핵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해남시대신문(https://www.haenamsida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