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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해남군, 2025년 올해의 시책 ①

해남군, 2025년 올해의 시책 ① 사진1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해남 꿈키움드림 오케스트라가 청소년 누림문화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1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 자리가 마련됐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는 해남군의 지원을 받아 전남문화예술협회(협회장 홍의현)에서 매주 월요일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지휘자와 교감하며 가족들 앞에서 보여주는 정기연주회여서 더욱 뜻깊었다. 

 

공룡알빵 결식 우려 아동에 전달 

 해남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과 윤문희 자연요리문화원 원장이 마음을 모아 해남 고구마 공룡알빵을 만들어 연말연시 결식아동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은 공룡알빵 420개 분량(싯가 200만원)으로 달콤한 귤과 주스도 함께 담겼다.

윤문희 원장은 “지난해부터 해남군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산면 찾아가는 예산학교

 기획실 예산팀이 주민 참여 예산제도 홍보와 함께 예산편성의 군민 소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황산면에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열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예산학교는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이점은 물론 주민들의 참여와 그에 따른 적절한 권한 부여, 참여 민주주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나눔 캠페인 동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12호 기부자는 해남군 여성단체협의회다.

해남여협은 아(아껴쓰고) 나(나눠쓰고) 바(받아쓰고) 다(다시쓰기) 운동으로 헌옷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복지팀 관계자는 “동절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함께 해준 해남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평면 안전·경제활성화 캠페인

 북평면이 “면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기치 아래 남창 5일 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남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향선 면장과 북평면 안전협의체 회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온 군민들을 상대로 안전&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손난로와 함께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