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열린광장

달달한 크리스마스엔 부드러운 초코무스

달달한 크리스마스엔 부드러운 초코무스 사진1

해남매일시장 2층 청년몰에 위치한 ‘오늘하루’ 오은별 대표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초콜릿 상품을 내놓는다.  
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했던 초콜릿 교육을 수료한 오 대표는 제철 농산물인 로컬푸드 딸기를 활용해 딸기가나슈초코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한다. 
가나슈는 초콜릿에 생크림을 넣어 초코무스를 만드는 것으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쌀가루에 프랑스산 코코아파우더를 더해 촉촉한 식감의 케이크 시트를 굽는다. 여기에 케이크 상단부에 딸기를 넉넉히 올려 딸기가나슈초코케이크를 완성한다.
오은별 대표는 “초콜릿 수업을 듣고 바로 제품에 적용해보게 됐다. 부드러운 가나슈와 쌀시트가 만나서 그리 달지 않아 더욱 맛있는 초코케이크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딸기가나슈케이크는 1호 15cm 크기로 3만5,000원이며, 2~3인이 나눠먹기 좋은 양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주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케이크 픽업은 12월20일부터 25일까지다. 
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체험도 가능하며, 시트 베이킹부터 가나슈 만들기, 데코, 포장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 케이크 체험은 2시간 소요되며, 1인부터 4인까지 커플, 친구 등 동반 체험이 가능하다. 케이크 체험은 12월 한달 동안 가능하며, 요일은 일정 협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하루(010-9915-0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늘하루 오은별 대표는 초콜릿을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인절미 가루와 결합한 초콜릿 등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해남우리신문(http://www.hnwoori.com)